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어려운 블로그입니다. 구글검색을 이용해 주세요.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길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 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요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 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 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 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 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오늘 나는)_Wide.PPT
'PPT악보 > CCM.복음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써야 할 가시관을 대신 쓰고 가신 주님 (용서의 주님) NWC PPT 악보 가사 (0) | 2018.05.25 |
---|---|
영의 귀가 활짝 열려 주님 음성 듣고파라 (나의 소원) NWC PPT 악보 가사 (0) | 2018.05.25 |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NWC PPT 악보 가사 (0) | 2018.05.25 |
내가 고난 받을 때 주님 대답하셨고 (요나의 기도) NWC PPT 악보 가사 (2) | 2018.05.25 |
낙엽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NWC PPT 악보 가사 (0) | 2018.05.25 |